한국지체장애인협회(대표이사 김광환) 장애인복지관협의회 소속 전국 28개 장애인복지관 관장단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해 지지를 보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28개 장애인복지관 관장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협회장 한태만) 및 제주시지회(지회장 오형범), 서귀포시지회(지회장 오승태) 관계자 50여명은 지난 20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협의회(회장 이선덕)가 주관하는 2024년 관장 워크숍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홍보를 함께 했다.
워크숍 개회식에서 강인철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은 “2025 APEC 성공개최를 통해 제주가 지속가능한 사회로 한단계 더 나아감으로서 세계적인 장애친화도시로 성장할수 있는 기회"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도 “APEC 정상회의가 세계적 자연유산을 보유한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전국의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한다면 복지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 협의회 이선덕 회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으로 제주에서 개최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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