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동보도 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가 주최하는 선거구별 후보 합동 토론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첫날인 25일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의 토론을 시작으로 26일 제주시을 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의 토론이 펼쳐진다.
이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제주시갑과 서귀포시는 50분, 제주시을 선거구는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출마의변을 시작으로 △각 후보의 대표 공약 △행정체제개편 △제주 제2공항 △경제활성화 △환경보존분담금 △제주4.3의 정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 이관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듣게 된다.
이어 2차례에 걸친 주도권 토론이 예정돼 있어 후보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비교분석할 수 있어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론회 실황은 오전 11시 생방송에 이어 당일 오후 5시, 밤 11시27분에 재방송되며 <헤드라인제주> 및 각 언론사 홈페이지와 지면 등을 통해 자세히 보도된다.
언론4사는 이번 토론회 직후인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선거구별 후보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이어 4월 1일 저녁 7시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ㅡ2공항은 핵전용.군사공항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2공항 "숙의형" 토론에 따라 결정 및
탄핵 1호발의한다<민주200+조국혁신당35석>
"조국 혁신당"이 제주에서 1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