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도내 대형마트에서 제주삼다수 구매 고객을 위한 제주 삼다수 출시 26주년 기념 '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도 내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20여개 지점에서 제주삼다수를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도내 중증장애인 시설인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나들이용 돗자리'를 증정하는 행사로, 2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화창한 봄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생수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함광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