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아라동을 후보자 등록..."2년을 4년처럼 일할 검증된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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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아라동을 후보자 등록..."2년을 4년처럼 일할 검증된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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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21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검증된 일꾼으로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 후보는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정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생활정치를 목표로 20년간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봉사했고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면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인데,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본, 특히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일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그리고 튼튼히 쌓아온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발휘해 아라동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며 “검증된 일꾼으로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본ㄴ 이날 후보자 등록과 함께 후원회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후원회장은 홍석빈 전 제주시의회 의장이 맡았다.

강 후보는 제11대 제주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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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부녀회 2024-03-21 16:26:15 | 14.***.***.188
무소속,임기숙 공약사항. 이미 공표되었는데
ㅡ타 후보들.. 짝퉁 공약을 철회해 주세요ㅡ

① 아라동 문화·복합체육센터 설립
②아라동 도로열선 설치 및 열악한 도로환경개선
③ 복지시설 현대화로 이용자 불편 해소
ㅡ 아라동 장애인주차 공간 ,시각장애인 안내시설 ,장애인화장실 접근성 완전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