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읍장 오상석)에서는 2024년 봄철을 맞이해 관내 가로수에 대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구좌읍사무소 인근 일주동로변 가로수(해송) 86그루에 대해 1700만원을 들여 가지치기를 완료했고, 4월까지 비자림로 가로수(후박나무 외 1종) 100그루도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할 예정이다.
오상석 읍장은 “우리읍은 가로수의 주기적인 관리로 교통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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