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긍정적인 방법을 말해주는 친절이 우리에게 미치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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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긍정적인 방법을 말해주는 친절이 우리에게 미치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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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연

“빨리 빨리 좀 해” “그것 보다 못하니” “넌 말해줘도 모르니”

아침마다 부정적인 말로 재촉하는 민원인들의 말과 스스로 우리에게 다그치는 말은 우리의 무의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운명을 만든다.

우리에게 무조건 “잘했다” “나는 모든지 할 수 있다” 과도한 칭찬을 외치자는 말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오히려 실수와 실패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스스로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어 갈 때 행복을 느낀다.

“오늘 조금 부족했으면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 , “이번에 이런 부분에서 오차가 생겼으니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 “이런 방법은 어떨까” 라는 메타인지 말과 우리 주변에 있는 상사와 직장동료들와 민원인이 우리에게 좋은 조언으로 친절을 베풀어준다면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심리학과 뇌과학은 긍정적인 말도, 부정적인 말도 습관이라고 말한다. 긍정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을 준다.

우리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말해주는 친절을 선행해보자.

말을 해주는 사람과 말을 듣는 사람도 모두 친절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키울 수 있다. <심소연>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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