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익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이 제22대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위성곤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맡았다.
오 전 교육의원은 위성곤 의원의 서귀초등학교 재학시절 은사로 인연이 있다.
그는 “위성곤 의원은 누가 뭐래도 50년을 서귀포에 살며, 동홍동연합청년회장으로, 3선 제주도의원,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서귀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왔다”면서 “정책과 입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위성곤을 더 크게 키워 서귀포 발전과 제주 발전을 위해 써먹어야 한다”고 후원회장 수락 배경을 설명했다.
후원금은 연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통해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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