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8일 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환영 성명을 통해 "제주 여성과 함께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하다"며 "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장미를 달라'는 외침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민생과 후퇴를 거듭하는 민주주의를 목도해야만 하는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별과 배제, 혐오가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특히 제주 여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