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시아 여성대변인은 8일 116주년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정책 논평을 통해 "위성곤 후보와 함께 성별 임금 격차 문제를 비롯해 우리 일터와 삶터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행되는 각종 차별을 철폐하는 데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
이 대변인은 "제주는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인 5인 미만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노동자 비율이 2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67%에 이르며, 월평균 임금은 남성 임금의 70%에 그치는 등 매우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위성곤 후보의 △임금격차 해소 등을 위한(가칭)‘ 여성의 근로환경 개선법’ 제정과 더불어 △돌봄 공공성 강화 및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예산 복원 등 여성 친화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여성 농어업인 지위 향상 법제화 △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 가족학교 확대 등 맞춤형 지원정책 활성화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 제도화 △여성 안심 귀갓길 추진 등을 위성곤 후보의 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제시하며 "여성의 권리 신장을 통해 여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귀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에 나선 윤석열 정부가 올해 예산에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예산을 100 억 넘게 삭감하는 등 여성을 홀대해 왔다"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예산 복원과 임금 격차 해소는 물론 그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여성 농업인 지위 향상 등 여성 인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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