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4년 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 실시
상태바
서귀포시, '2024년 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365일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서귀포시 17개 읍면동으로,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생활환경개선사업 및 노력도 등을 현장평가(30점)와 서면평가(70점)를 종합해 진행된다. 

평가항목은 △자원순환 활성화 노력도 △쓰레기 투기·소각 단속실적 △녹색제품 구매실적 △클린하우스재활용도움센터 운영실적 △환경정비 관련 업무 협력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운영실적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적 △플로깅 활동 추진실적 등 8개 항목이다.

이외에 읍면동에서 자체 추진하는 환경나눔장터 운영, 생활환경분야 시책 발굴 및 추진실적 등에 대해서는 최대 1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종합평가 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읍면동에는 연말에 시장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지급해 1년간 생활환경분야 업무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활환경분야 각종 시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하여 365일 시민이 만족하는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