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6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목관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 297b'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48' △슈만 '교향곡 제1번 작품 38'을 선보인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3월 7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신금록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따뜻한 햇살과 꽃향기가 가득한 봄날,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오셔서 겨울 동안 숨어 있던 꿈과 열정을 꺼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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