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현호)는 지난 14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현호, 현소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추진계획 점검 및 2025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전개했다.
이날 현소순 공동위원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로 통해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하였다.
강현호 표선면장은 “개최기간 중 방문객이 3만명정도 예상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알리어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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