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센터장 고인수)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좌센터는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는 동안 세화민속오일시장, 구좌농공단지등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야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각종 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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