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무한사랑봉사회 봉사단(회장 김명자)은 24절기의 첫번째 절기이며 봄이 시작하는 첫날인 입춘을 맞이해 지난 4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창암재활원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명자 회장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는 날, 회원들과 함께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어 앞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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