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 최연자 어르신, 폐품 팔아 꾸준한 나눔 실천
상태바
천지동 최연자 어르신, 폐품 팔아 꾸준한 나눔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동주민센터는 지난 6일 천지동에서 거주하는 최연자(82) 어르신이 동네를 돌며 수집한 폐품을 팔아 모은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지동주민센터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연자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천지동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에 써달라”고 전했다.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는 최연자 어르신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