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전시기간 내달 1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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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전시기간 내달 1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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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당초 오는 4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2023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예술 치유 이아로(路) 입주작가 결과 보고전 '경계에 서서'의 전시 기간을 3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결과 보고전 '경계에 서서'는 지난해 약 11개월 간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에 입주했던 6명의 작가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으로 작품세계를 확장해 나간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 연장으로 더 많은 관람객들이 고경화, 김미기, 김승민, 김진아, 신미리, 장숙경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나'를 확인함은 물론 나를 둘러싼 사회적, 문화적 환경 속의 '우리'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공간 이아는 이번 전시 종료 후 3월 말까지 전시실 내부 정비로 임시 휴관할 예정이다. 3층 창의교육실과 이아살롱은 내부 정비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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