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새마을회(회장 박경호)는 29일 하니크라운호텔 별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했다. 제16대 회장에는 유철수씨가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70만 제주도민이 바라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제주시새마을회는 매년 자전거 타기 캠페인, 투명페트병 수집, 재활용품 수집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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