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학회, '2024년 총선과 제주 언론'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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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언론학회, '2024년 총선과 제주 언론'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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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는 '2024년 총선과 제주 언론' 학술 세미나를 오는 31일 오후 2시 제주인권교육센터(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저널리즘의 시선으로 제주 언론의 총선 보도 현실과 과제 등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기본인 선거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한 발전적인 총선 보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김익태 제주도기자협회장(KBS제주 기자‧관광학 박사)이 ‘선거 방송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정원 제주언론학회 총무이사(제주한라대 교수)의 ‘위기의 해결 방안을 검증해야 한다’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토론은 정용복 제주언론학회 부회장의 사회로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과 문정임 국민일보 기자, 최영훈 언론중재위원회 제주사무소장, 박성우 제주의소리 차장이 참여한다.

세미나가 끝나면 2부 행사로 '2023 제4회 제주언론학술상' 시상식이 열린다. 
   
행사에서는 언론대상과 학술대상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언론대상은 KBS제주 김가람‧문준영‧부수홍 기자의 ‘제주 역대 최대 과징금 부과…LPG 담합 연속 보도’, 학술대상은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이승환 박사과정생과 이서현 교수의 논문 ‘JIBS <제주시청자카메라>의 저널리즘 함의’가 받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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