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화북119센터(센터장 권혁철)는 지난 25일 도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기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화재ㆍ안전사고 발생 시 신고ㆍ대처법을 몰라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외국인 근로자들에는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화북119센터는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외국인 안전관리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이현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