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연속 연차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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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연속 연차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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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총장 김일환, 센터장 여인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연차성과평가'에서 국립대 유일 연속 2년 최고 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

제주대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행했고, 2022년 후속 사업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 대상으로 ‘통합 연계 상담,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잡매칭 등 지속적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상담 및 프로그램 신설·확대, 지역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및 진로 박람회 등 진로취업 지원 통합 서비스 제공,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역량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송윤희 팀장은 "2023년도에 대학 축제와 연계한 취업정보박람회 'WIDE JOB FAIR’, 통합 연계 상담 '진로·심리·학업(Up) 희망캠프', 재직자 직무역량교육 'JNU 나플나플 아카데미' 등 대상·직무별 다양한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유관 기관과의 거점형 협의체를 통한 협업 프로그램 확대 등 내실화 기반을 마련했다"며 "2024년도에도 지역 청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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