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륙 준비 중이던 항공기서 난동부린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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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륙 준비 중이던 항공기서 난동부린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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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 1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발 김포행 항공기에서 탑승한 뒤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ㄱ씨는 자리에 앉아달라는 승무원의 요구도 듣지 않은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ㄱ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한편, ㄱ씨의 난동으로 인해 해당 항공기는 1시간 넘게 지연 운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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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eco2000 2024-01-09 16:25:21 | 118.***.***.100
예~
맞습니다 그렸습니다 승객분께서 난동으로 인한 지연으로 공동 여객기 인명 운송 을 약 1시간을 지체 하므로 여러측면으로 승객 분들 약속 여객기운항 차질은 분명 맞습니다 그러나 in the world juje 항공사 측 의한 문제도있습니다 이유 1차 검문통과시 보안대 입에서 알콜냄새 나는점등을 보안걸려지않고 통과 한점등. 2차 is the jeju 항공 탕승구 안내원 탐승전 바코드 검새대 할시 분명히 승객분 알콜냄새 있음에도 답승 승인 한것에 잘못있는점등 3차 비행기 ✈️ 안 죄석 배정윗치 시 알콜냄새 풍기는데도 인지못한점등 고려 할때 그 승객만 잘못 있다고만 볼수는 없다 다만 기네에서 난동은잘못은 있으나 당초 승객을 걸려지못 한 검색대와 제주항공사 측 의한 잘못이크다 이번기회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