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적십자봉사회 진성협 봉사원, 퇴직기념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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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적십자봉사회 진성협 봉사원, 퇴직기념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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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적십자봉사회 진성협 봉사원은 1월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성협씨는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빛드림본부에서 42년간 근속하였으며, 2023년 12월 퇴직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진성협씨는 “오랜 회사생활에서 봉사와 나눔을 겸하며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내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씨는 1993년 나눔봉사회 창립회원으로 해외봉사, 방문케어,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등 나눔문화 확산에 헌신하고 있으며, 1981년부터 754회 헌혈에 참여한 도내 최대 헌혈자로 대통령, 보건복지부장관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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