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중학교(교장 전양숙) 미술부 윤지우 학생(지도교사 조성현)이 '2023년 YP(청소년스스로지킴이) 작품 공모전'에서 스마트 배경화면 꾸미기 부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한국청소년엽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제주동중 2학년 홍보민(지도교사 조성현)은 스마트폰 배경화면 꾸미기 부문 제주특별자치도 도교육감상(우수상)을 받았다.
또 제주동중 2학년 강서연, 강현지, 김민영(지도교사 조성현)은 동영상 부문, 제주동중 송서은은 창작 부문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윤지우 학생의 아이디어는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작품을 선보였다. 홍보민은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이버폭력 예방 작품을 선보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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