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새해 여세추의 전략 추진..."세상과 함께 변한다"
상태바
제주항공, 새해 여세추의 전략 추진..."세상과 함께 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임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출발편 탑승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임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출발편 탑승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2024년 1월1일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편인 7C1408편(인천~후쿠오카) 운항을 준비하는 근무자를 격려하며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NO.1 LCC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대표 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난 한 해 대한민국 NO.1 LCC로서 우리나라 항공시장을 선도 할 수 있었다”며 “제주항공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 운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2024년 전략 키워드로 ‘세상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한다’라는 뜻의 ‘여세추이(與世推移)’를 선정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제 정세와 경제 환경은 물론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합병 성사 여부 등 경영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제주항공만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