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은 최근 애월읍사무소가 운영하는 ‘애월 고팡과 나눔 냉장고’에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애월 고팡과 나눔 냉장고’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채워 넣은 각종 식료품들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금빛신협은 지난 9월부터 매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중이며 현재까지 세탁세제, 물티슈, 즉석밥, 곰탕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금빛신협 자생단체인 ‘금빛신협한마음어머니회(회장 고안심)’도 지난 7월 미역과 전병과자 등을 기부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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