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JDC)는 지난 28일 제주도내 홀로 사는 독거 노인들의 혹한기 대비를 위한 생활용품을 제주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에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겨울이불과 생활용품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혹한기 대비 물품이며, 700가구에 지원된다.
JDC는 ‘제주도내 독거노인 혹서·혹한기 물품 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4년째로, 누적 금액 1억8000여만 원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현민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도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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