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00도로에서 SUV가 도랑으로 추락해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1100도로 노루생이 삼거리에서 SUV 차량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30대 여성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