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훈.김신비 부부는 26일 해외 식수위생사업에 금 100만원과 제주도내 결식아동지원사업을 위한 쌀 10kg 10포대(32만원 상당)를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장 강동균)에 기부했다.
이 부부는 월드비전의 오랜 후원자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과 성품은 월드비전을 통해 잠비아 식수위생사업과 도내 결식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