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크리스마스 맞이 '초록산타가 간다' 동참
상태바
제주에너지공사, 크리스마스 맞이 '초록산타가 간다'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21일, 제주에너지공사 회의실에서 ‘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을 진행했다.

‘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 자체 기부금 150만원과 직원들이 기부한 매칭그랜트 사업 기금 150만원을 더해 총 300만원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들이 미리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준비하여 직접 포장 활동까지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공사 사회공헌 담당직원은 “오늘 제주에 눈에 엄청 내려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우리 직원들이 선물을 포장하는 동안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 좋았으며, 이 선물을 받아 기뻐할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계 후원금은 약 3200여만원으로 이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