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복지UP연구소, 창립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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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복지UP연구소, 창립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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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지난 16일 개최된 제주복지UP연구소 창립 기념식 ⓒ헤드라인제주

제주복지UP연구소(공동대표 강래화, 김성건)가 지난 16일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사단법인으로의 창립을 선언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경학 도의회 의장,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나인수 전 제주지방변호사회장, 전재구 아라새마을금고 이사장, 남진열 제주대학교실버케어복지학과 교수, 오지만 더희망코리아 대표, 변정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 김명진 함께걸음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부 창립기념 특강과 2부 기념식 및 만찬으로 진행됐다. 기념특강은 임정현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위원이 '제주지역 인구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연구소는 사단법인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오윤정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에게는 공로패를, 사단법인으로 창립하기까지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배기현 ㈜대명개발 대표이사와 남진열 교수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래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어려움 끝에 사단법인 창립에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김성건 대표님과 김여진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연구소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주복지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고, 성장하는 복지UP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up연구소는 2021년 12월 30일 창립된 '제주복지업교육연구소'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복지교육과 멘토링 사업인 '새싹 복지아카데미', 전문가 초청 특강, 제주지역 복지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주복지up포럼'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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