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18일 제주관광대학교를 방문해 12명의 학생에게 각 5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귀농협은 지난 1997년부터 27년간 총 468명의 관광대학교 학생들에게 약 2억2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강병진 조합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모두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 지역사회의 자랑스런 일꾼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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