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연합청년회(회장 강병선)는 지난 10일 청년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가정에 대하여 외벽 및 지붕 도색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는 관내 불우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각 마을회장 또는 노인회장의 추전을 받아 진행되며‘06년을 시작으로 현재 총 76가구 집수리를 지원하여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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