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드림나눔봉사단은 지난 7일 서귀포시칠십리로타리클럽과 함께 김장김치 900kg(약 540포기)를 담가 서귀포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게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김현민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JDC와 민간이 협업해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JDC 드림나눔 봉사단은 제주도내 복지나눔, 지역상생, 환경보전 등 사회적 책임 이행과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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