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531개 기관 중 42개 기관이 참석해 정부포상 및 특별상을 받았다.
제주양돈농협은 올해 돼지고기 나눔행사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발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내 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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