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이호테우해변서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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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이호테우해변서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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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 1지역본부(본점 영업부, 노형뉴타운지점, 한림지점, 외도지점) 직원 30여 명은 최근 이호테우해변과 제주올레길 17코스 해안가를 찾아가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주말 아침 쌀쌀하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도로를 시작으로 그 동안 방치돼 있던 크고 작은 쓰레기와 파도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 날 플로깅 활동은 제주의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들면서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는 이호테우해변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깨끗한 제주'를 만들어 가는 데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철승 제주은행 본점 영업부 본부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에코제주를 위해 제주은행은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커뮤니티 뱅크’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매달 21일을 '아껴요 Day'로 지정해 ▲제주은행 본점 건물 전체 소등 ▲전 임직원 대중교통(또는, 걸어서 출근) 이용 ▲종이컵 사용 절약을 위한 머그컵(텀블러) 사용 및 종이 절약을 위한 태블릿PC 사용 생활화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제주도민, 관광객과 함께 비닐봉투와 종이쇼핑백 대신 재사용 가능 에코백을 활용하는 'ESG 플라스틱 제로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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