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7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약용작물유통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과 제주산 돼지고기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양돈농협부녀회가 진행하고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 및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도지부가 후원했다.
이날 만든 돈가스650kg, 돼지고기 380kg, 김치 1000포기는 한림, 한경 읍·면사무소 및 애월, 금악, 명월·상대, 성산·구좌, 상명·금능, 대정·안덕 지역에 전달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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