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임직원, 16년째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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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이마트 임직원, 16년째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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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회, 제주종합사회복지관 내 장난감도서관 소독 및 청소활동

 

신세계이마트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 내 장난감도서관을 찾아 아동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과 시설물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07년 신세계이마트 임직원들의 후원을 통해 전국1호로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개관한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에서 개관 이후 16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장난감도서관이 개관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16년동안 신규장난감 후원뿐만 아니라 아동들을 위해 장난감을 소독하고 청소해주시는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깨끗한 장난감도서관에서 더 많은 아동들이 행복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마트 임직원은 “벌써 16년이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놀랐다. 장난감도서관에서 행복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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