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6일 하귀농협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21개 경로당 대표를 초청해 100만원씩 모두 21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
하귀농협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해 주길 바라는 뜻으로 2015년부터 매년 경로당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강병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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