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창언)과 울산 울주군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순동)는 지난 2일 표선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제주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함에 따른 기탁식을 진행하고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의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 및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안창언 위원장은 “바쁜 가운데 자매결연 교류활성화를 위해 표선을 방문해주신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표선면과 온양읍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여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오영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