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1일 ㈜ 한진과 도농상생 교류 협력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이충규 택배사업본부장, 농협중앙회 박세진 국장, 제주지역본부 양주필 부본장, 서귀포시지부 김현우 지부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유통사업단 선별작업 및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한진과 중문농협은 지난해 11월 전국 1호로 '도농社(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교류 및 봉사 활동, 감귤 소비촉진 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주)한진과 인연을 맺은지 1주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으로 협력관계 증진 및 감귤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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