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동장 강윤영)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승환)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회에 걸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박물관 체험장에서 지역 주산물인 감귤을 활용한 피자와 쿠키 만들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감귤쨈, 감귤칩, 귤피가루를 활용한 반죽 등 감귤이 활용된 재료들로 직접 피자와 쿠키를 만들며 지역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