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중-여중 '남녀공학'으로 전환 공론화 마무리...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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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중-여중 '남녀공학'으로 전환 공론화 마무리...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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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여론조사, 도민참여단 토론회 종료...1월 정책권고안 제출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 제3호 의제인 단성(單性)중학교 '남중·여중의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공론화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정책권고안으로 제시될 최종 결론의 내용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단성중학교(남중, 여중)의 남녀공학 전환’ 공론화 도민참여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민참여단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일반 도민으로 구성됐다. 사전설문조사 시 참여단 신청 희망자 중 지역과 찬반 비율을 고려하여 104명을 선정했는데, 이날 토론회에는 이 중 93명이 참여했다.

도민참여단은 사전설문조사와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3차례의 분임토의와 공유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에 최종 결론을 내리기 위한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토론회 참가자인 김모 씨는“공론화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교육 문제를 토론하는 것이 의미가 컸고, 이전에 알지 못했던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민참여단 토론회 결과 보고서는 내년 1월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에 보고된다. 공론화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공론화위원회에서는 교육감에게 정책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8일부터 15일까지는 도민 6118명을 대상으로 사전 여론조사가 실시된 바 있다. 

한편, 제주도내 45개 중학교 중 단성학교는 14곳으로 남중 7곳, 여중 7곳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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