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활성화제주네트워크(공동대표 김성중, 고맹수)는 28일 오전 11시 2023년 운영위원회를 9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운영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비자단체, 장애인단체, 시민사회단체, 봉사단체, 사회적기업협의회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상반기 사업보고, 하반기 사업사업계획(안) 검토 및 2024년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 삭감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참여한 위원은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홍보도 중요하지만, 궁극의 목표인 구매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제주네트워크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이해교육을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과 12월에 진행할 계획이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및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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