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제주두손모아봉사단 밑반찬 나눔 사업 후원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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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제주두손모아봉사단 밑반찬 나눔 사업 후원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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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제주두손모아봉사단(단장 허두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나눔 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가정의 밑반찬 나눔사업에 사용되며, 신협제주두손모아봉사단과 적십자봉사원은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망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두은 단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한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지 살펴보았고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제주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제주두손모아봉사단은 2011년 제주지역 29개 조합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아름다운 제주만들기 해안정화활동, 사랑의 빵만들기 활동, 주 1회 밑반찬 나눔 봉사, 아동 놀이키트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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