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덱스를 귤빛으로...전국과일대전서 제주감귤 과원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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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덱스를 귤빛으로...전국과일대전서 제주감귤 과원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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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과일 선발대회서 조기철(감귤).고경인(참다래)농가 최우수상
제주농협과(사)제주감귤연합회가 24~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참가, 제주감귤 홍보를 위해 감귤 과원 포토존(사진) 등을 운영한다.
제주농협과(사)제주감귤연합회가 24~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참가, 제주감귤 홍보를 위해 감귤 과원 포토존(사진) 등을 운영한다.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효돈농협 조합장)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참가해 제주감귤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참가단은 제주감귤 시식 및 판촉 진행은 물론 다양한 감귤품종 및 감귤가공제품 전시관과 제주감귤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돌하루방과 감귤 나무를 활용해 생동감 있게 재현한 제주감귤 과원 포토존은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주농협과 (사)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연계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결과 감귤 부문에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인 조기철 농가가, 참다래 부문에서 제주시농협 조합원인 고경인 농가가 각각 최우수상(장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2011년부터 열려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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