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연합청년회(회장 이승종)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이승종 제주시 연동연합회장은 “기장군청년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청년특화사업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고 기장군청년자율방범활동을 합동으로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는 지역 관광상품 교류도 적극 이뤄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주시 연동연합청년회와 기장군청년연합회(회장 서상)는 지난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교류하며 우호를 다져오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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