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우리동네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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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우리동네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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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 긴급문제 해결, 2023년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 프로젝트' (4)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제주도 주민 1인당 하루 평균 생활계 폐기물 배출량은 2.0kg으로 2010년(1.1kg)과 비교하여 0.9kg 증가했습니다. 전국 기준 1인당 생활계 폐기물 배출량인 1.2kg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현재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제주도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여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과 소비를 조정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지역주민 5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욕구조사 결과, 설문지 참여자 중 37.8%가 ‘나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27.8%가 ‘단체나 모임에 소속되어 소모임, 마을 활동에 참여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하여 환경보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자 제주사랑의열매는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우리모두의 배려’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역주민의 제주도의 자연 환경이 보호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세요.

△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김미애 팀장
△ 나눔계좌 농협 963-17-003420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4-755-9810, 홈페이지 (http://jj.chest.or.kr)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긴급한 사회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현안 지원사업을 펴고 있습니다.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 프로젝트'는 사회복지관련 기관 등을 통하여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상황에 맞게 긴급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이 프로젝트 관련 홍보 캠페인은 <헤드라인제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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