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나흘째 제주 선수단 '금 4, 은 1, 동 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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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나흘째 제주 선수단 '금 4, 은 1, 동 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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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16일 전국체전에서 여자대학부 멀리뛰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박지현(사진 가운데) (사진=제주도체육회) ⓒ헤드라인제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나흘째인 16일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4일차인 16일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스프링보오드1m에 출전한 김영남이 426.15의 기록으로 2위와 28.10의 점수차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남은 현재 2관왕을 차지하며 제주도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어 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자전거 여자 18세 이하부 20km 메디슨 경기에 박경령(영주고3) 현유미(영주고2) 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현유미는 2km개인추발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18세이하부 –60kg급에 출전한 오상우(남녕고3)이 금메달을, -55kg급에 출전한 양민준(남녕고2)이 은메달, –81kg급에 출전한 김덕훈(남녕고3)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여자대학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박지현(한체대3)이 5.6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주도 선수단은 15일 기준 금메달 16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2개, 총 61개 메달을 획득했다. <헤드라인제주> 

사진 왼쪽부터 현유미, 박경령. ⓒ헤드라인제주
사진 왼쪽부터 자전거 여자 18세 이하부 20km 메디슨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현유미, 박경령.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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