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의무자조금 대의원회 및 관리위원회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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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의무자조금 대의원회 및 관리위원회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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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효돈농협 조합장)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12일 감귤의무자조금 대의원회와 관리위원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했다.

감귤의무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이 선출됐으며,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이 연임되었다. 

이번 선출된 임원진은 2025년 9월 28일까지 2년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백성익 신임 의장은“감귤 조수입은 2년 연속 1조 돌파를 달성했지만 제주 감귤산업의 미래는 결코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감귤 수급 안정과 가격지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창구 위원장은“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과 대의원을 비롯한 감귤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다양한 소비촉진행사와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소비지 유통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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