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10일 서귀포시 세무과와 합동으로 표선면 일원에서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이날 총 32대의 차량에 대한 영치 및 영치예고를 했다"며, "앞으로도 합동 영치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하여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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